[사고] 내달 7일 '제6회 서민금융포럼'이 개최됩니다

 

서민금융정책 활성화라는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짚어보는 ‘제6회 서민금융포럼’이 11월 7일 개최됩니다.
 
‘마이크로 크레디트(소액서민신용대출)-대안 금융의 필요성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은행과 같은 전통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소액 대출을 제공함으로써, 금융 사각지대를 효율적으로 해소해나가기 위한 방향을 모색합니다.
 
아주경제신문과 서민금융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금융당국 관계자 및 서민금융 관련 단체장·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합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정선인 금융위원회 서민금융과장이 ‘금융당국, 서민금융정책의 방향성’, 김진휘 서민금융진흥원 금융사업본부장이 ‘정책 서민금융의 발전 과제’, 박덕배 금융의 창 대표가 ‘국내외 마이크로크레디트 현황과 시사점’을 주제로 각각 기조 강연을 합니다.
 

이어 ‘대안 금융의 방향과 미래’를 주제로 한 좌담회가 진행됩니다. 좌장으로는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이 직접 나서며, 패널로는 김재광 희년금융센터장, 노영한 신나는조합 사무국장, 이옥주 나눔과기쁨 미소금융부장 등이 참석합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금융산업과 관련 정책에서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한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재조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제6회 서민금융포럼’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주제 : 마이크로 크레디트-대안 금융의 필요성과 역할
■일시 : 2022. 11. 7.(월) 09:00~13:00
■장소 :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6층 벨뷰스위트룸
■주최 : 아주경제신문, 서민금융진흥원
■후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