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진상황 보고회는 교통안전,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화재 등 6개 안전 분야별 담당 과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개선 계획을 수립했으며, 이에 따른 업무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는 개선 대책 수립 후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상반기 업무 추진 상황을 논의하고 지표별 실행 가능성을 판단해 앞으로의 분야별 안전업무를 더 효율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분야별 담당 부서장들은 지표를 심도있게 분석해 추진 상의 문제점과 효과적인 개선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유호연 신임 무주부군수, 주요 현안사업장 점검
유 부군수는 3일 삼유천 재해복구,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 등에 대한 점검을 통해 효율적인 사업추진 방안과 철저한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했다.
앞서 2일에는 △목재문화체험 조성(향로산 자연휴양림 내) △동부권 임산물 물류터미널 조성 △머루와인동굴 △무주군립요양 건립 △복합문화도서관 건립 현장 등을 차례로 들러 해당 부서 추진사업 현황에 대해 보고받았다.
유 부군수는 4일에는 △태권마을 △태권어드벤처 운영 시설 △남대천 주변 경관 조성 △태권브이랜드 △생태모험공원 △안성칠연지구 관광자원화 사업 △부남 금강변 관광자원 활성화 사업 등을 살펴 볼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