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상주시장… 곶감생산 농가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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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피민호 기자
입력 2022-11-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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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품질 곶감생산 위해 농가 노력 중요하고 필요

강영석 상주시장(우측 두 번째)이 지난 2일 상주곶감 농가를 방문해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사진=상주시]

“명성의 가치를 이어가려면 고품질의 상주곶감이 생산될 수 있도록 곶감생산 농가들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중요합니다.”
 
강영석 경북 상주시장은 지난 2일 곶감 생산 농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11월부터 12월의 평균기온이 낮고 강수량과 상대습도가 낮아 곶감을 말리기에 최적인 기후조건과 천일건조의 전통적인 곶감 제조 기술이 더해진 상주곶감은 조선시대부터 궁중 및 중앙관서에 상납하는 특산물로 명성이 높다.
 
또 상주의 전통 곶감 농업은 역사성과 전통적 고유 농업기술, 다양한 농업문화, 감과 어우러진 특별한 경관 등의 가치를 인정받아 ‘2019년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로 지정됐다.
 
강 시장은 “이번에 개최하는 상주곶감축제와 대도시 홍보 행사를 통해 상주곶감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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