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재단에 따르면 꿈드림은 여성을 위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면접을 통해 여성 인재를 발굴해 도내 우수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한 취업박람회로 이번 박람회에는 30여개 구인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21개 업체는 현장에서 일대일 면접을 통해 채용 여부를 결정하며 2개 업체는 온라인 현장 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람회장은 △면접이 진행되는 채용관 △취업지원 프로그램 소개, 취업서류 코칭 등을 제공하는 정보관 △여성창업기업 벼룩시장(플리마켓), 가상현실(VR)모의면접, 이력서 사진 촬영 등이 이뤄지는 체험관으로 구성된다.
경기도일자리재단 관계자는 "이번 꿈드림 여성취업박람회는 30여개 구인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어서 어느 때보다 채묭 인원 수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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