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JAL)은 8일, 내년 2월 1일부터 3월 25일까지의 인도 노선 운항계획을 발표했다. 동 기간에도 하네다(羽田)-델리 노선은 매일 운항된다. 나리타(成田)-벵갈루루 노선은 주 3왕복 운항될 예정.
이에 앞서 JAL은 내년 1월 31일까지 하네다-델리 노선을 하루 1왕복으로 운항한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이를 3월 25일까지 유지한다.
나리타-벵갈루루 노선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주 4왕복, 2월 1일부터 3월 25일까지 주 3왕복으로 운항된다. 2~3월의 스케줄은 나리타발이 매주 월, 목, 토요일, 벵갈루루발이 매주 화, 금,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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