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싱크볼 전문기업 아티잔은 하이브리드 스텐 배수구커버가 출시 이후 SNS 공구를 통해서만 6개월 동안 전 회차 매진되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아티잔은 유사품 등장으로 소비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며 "검증된 싱크볼 전문기업 아티잔이 공급하는 제품인지, 디자인특허를 받았는지, 제품의 앞뒤를 제대로 완성해 공급하는지, 스테인레스 소재 마감이 아티잔 제품처럼 코너를 1.4R로 라운드 처리되거나 3mm 두께로 매끄럽게 됐는지, 손이 베이지 않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티잔에서 출시된 제품은 싱크볼과의 일체감, 편의성, 디자인, 안전성 등을 해당 분야의 전문가 집단이 연구해 만든 것"이라며 "일부 국내 제조기업이나 온라인 유통업체들이 선보이는 모양과 기능을 흉내 낸 제품과는 다르다"고 부연했다.
아티잔 측은 "유사 제품의 범람 속에서도 하이브리드 스텐 배수구커버는 지정된 업체를 통해서만 공급되고 있으니 유사품 등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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