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으로 지난 11일 공모에 선정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체육센터를 건립해 사회적 약자 배려와 균형적인 체육발전을 도모한다. 사업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연면적 2000㎡ 규모다.
주요 시설로 체육관, 수중운동실, 탈의실, 샤워실, 헬스장, GX룸, 사무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시는 사업비 242억원을 투입해 우두동 일대에 제1호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사업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전체 면적 7118㎡, 건축 면적 348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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