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9주년을 맞은 본 대회는 지난해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2(10억원, 우승상금 2억원)로 개편되어,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됐다.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인 ‘SK쉴더스’와 AI 컴퍼니인 ‘SK텔레콤’이 함께 했으며, 시즌 최종전 답게 참가 선수도 화려했다.
특히 대회 2일차에는 송가은 선수가 170야드로 구성된 17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누하스에서 준비한 750만원 상당의 누하스 휴식 패키지를 상품으로 받게 되었다.
누하스 관계자는 "이번 2022 KLPGA 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2’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 홀인원을 기록한 송가은 선수에게 휴식 패키지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누하스 안마의자가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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