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가천대에 따르면, 이번 발전기금은 부동산정책 전공 원우 9명이 힘을 모아 마련했다.
강일 원우회장은 “올해 대학원 박사과정 개설을 계기로 대학원이 더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발전기금을 출연했다”며 “앞으로 원우들과 협력하여 학교발전기금을 매년 출연하는 새로운 기부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미리 수석부총장은 “원우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대학원 발전을 위해 소중한 기금을 모아주어 감사하다”며 “가천대가 부동산정책의 핵심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대학원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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