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현재 3200명 이상이 참여해 평택의 대표 관광사업으로 자리잡은 스탬프투어는 2022년 시민들이 직접 뽑은 평택8경과 평택섶길 중 시내길을 대상으로 모바일 어플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스탬프투어 참여자는 평택8경과 평택섶길 시내길 코스를 방문해 모바일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고, 참가자에게는 인증 개수에 따라 1만원~3만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문종호 시 관광과 과장은 “<가볼까 평택? 스탬프투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평택8경에 대해 관심을 가졌을 뿐 아니라 실제 방문 후기도 많이 올려주셨다”면서 “인증이벤트와 후기 작성 이벤트는 12월 말까지 계속되니 앞으로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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