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차 페이스북]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자동차의 전기차(EV) 신차 ‘아이오닉 6’와 기아의 SUV 신형 ‘더 뉴 셀토스’를 내년 상반기 북미시장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두 차종은 1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개막한 ‘LA 오토쇼’에서 공개됐다. 현대차그룹은 주력 모델 투입을 통해 경쟁이 치열한 EV와 SUV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 제네시스 ‘G90’, 올해의 차로 선정
한편, LA 오토쇼에서 발표된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랜드’의 ‘모터트랜드 카 오브 더 이어’에는 현대차의 제네시스 세단 ‘G90’이 선정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