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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강원지역본부가 24일 오전 10시 동해시 북평공단내 대한송유관공사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이들은 24일 오전 10시 동해시 북평공단내 대한송유관공사 앞에서 조합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파업 출정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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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강원지역본부 총파업 출정식[사진=이동원 기자]
이어 "국민의 안전을 위한 법제도를 만들고 책임져야 할 국가가 대기업 화주자본의 이익을 위해 법제도를 개악하면서까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외면하고 안전운임제를 무력화하려는 현실에 화물노동자들은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출정식을 마친 조합원들은 이날 오후부터 각 거점별 투쟁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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