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3회 스마트대한민국포럼 대상’에서 기술보증기금이사장상을 받은 알엔알은 디지털시네마용 3D 하드웨어를 자체 기획·개발해 공급하는 영상·음향장비 제조업체다.
국내외 2500개 이상의 상업영화관 설계·구축·운영솔루션 노하우를 갖고 있다. 자체 개발한 콘텐츠 전송플랫폼과 극장운영자동화 솔루션을 보유 중이다.
알엔알은 코로나19 상황에 제약을 받는 영화관업계에서도 꾸준히 매출이 증가했다. 매출이 2019년 113억원에서 2021년 131억원으로 늘었다. 최근 5년간 매출액은 518억원이고 총 수출액은 40억원을 기록했다.
알엔알은 연구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은 2019년 2.7%, 2020년 3.2%, 2021년 3.9%로 증가세다.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로 수출도 하고 있다.
석민철 알엔알 대표는 "코로나 직격탄에도 매출이 상승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두고 있다”며 “미국 법인설립을 통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미디어 소비시장에 대한 시장 조사 기능을 수행하고, 신규 비즈니스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국내외 2500개 이상의 상업영화관 설계·구축·운영솔루션 노하우를 갖고 있다. 자체 개발한 콘텐츠 전송플랫폼과 극장운영자동화 솔루션을 보유 중이다.
알엔알은 코로나19 상황에 제약을 받는 영화관업계에서도 꾸준히 매출이 증가했다. 매출이 2019년 113억원에서 2021년 131억원으로 늘었다. 최근 5년간 매출액은 518억원이고 총 수출액은 40억원을 기록했다.
알엔알은 연구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은 2019년 2.7%, 2020년 3.2%, 2021년 3.9%로 증가세다.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로 수출도 하고 있다.
석민철 알엔알 대표는 "코로나 직격탄에도 매출이 상승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두고 있다”며 “미국 법인설립을 통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미디어 소비시장에 대한 시장 조사 기능을 수행하고, 신규 비즈니스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