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 조례정비특위 구성 1년 동안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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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박승호 기자
입력 2022-11-2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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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정다은 의원 [사진=광주시의회 ]



광주광역시의회가 28일 조례정비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특위 위원은 김용임, 명진, 박미정, 박수기, 서임석, 정다은, 이귀순,이명노, 채은지 의원 등 9명이다.

특위는 이날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정다은 의원, 부위원장에 김용임 의원을 선출했다.

조례정비 특위는 행정수요의 변화와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조례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데 당초 입법 취지와 목적에 맞게 조례가 실현되고 있는지 여부를 점검하게 된다.
 
특위 활동기간은 내년 11월 30일까지 1년간이다.

정 위원장은 “조례 운영과 이행 여부를 전반적으로 조사해 불합리한 조례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면서 “시민의 이익과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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