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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재무경제부는 25일, 올 3분기 인플레이션율이 전 분기 대비 4.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분기의 7.4%에서 2.5%포인트 하락했다. 크메르 타임즈(인터넷판)가 전했다.
재무경제부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경유, 휘발유, 가스의 인플레이션율은 각각 38.5%, 13.6%, 16.7%. 3분기의 평균 쌀 가격은 1톤당 429.3달러(약 5만 9000엔).
아울러 3분기 캄보디아 경제는 외국인관광객 및 건설사업의 증가, 투자, 국내생산 확대 등을 배경으로 회복세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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