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30일 하반기 장성 진급 인사를 단행했다.
군 당국 등에 따르면 해병대사령관에는 김계환 해병대 부사령관이 내정됐다. 강호필·권영호·손식 육군 소장은 각각 군단장, 육군사관학교장, 육군특수전사령관에 이름을 올렸다. 황선우 해군 소장은 진급과 함께 해군사관학교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육군 공보정훈실장에는 문홍식 대령이 준장 진급과 함께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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