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 및 한국농어촌공사(지역본부 및 16개 지사)를 대상으로 농촌개발, 기반조성, 농촌인력지원 등의 농촌활력 분야의 주요 업무 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로써 농촌지역의 정주여건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올해 성주군은 금수면․월항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신활력플럭스사업, 역량강화사업, 마을만들기사업 등 농촌개발사업으로 78억9900만원을 확보․추진했고 기반조성분야 및 농촌인력지원 분야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코로나19와 부족한 재정여건의 어려움 속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 19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성적으로 일해준 직원들과 사업에 적극 동참해준 지역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농촌활력분야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보다 더 나은 농촌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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