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펜스트리트가 3D 소스 편집툴 '에이블러'를 리뉴얼 오픈했다.
국내 최대 3D 디자인·소스 오픈 플랫폼 '에이콘(ACON)3D'와 에이블러 운영사인 카펜스트리트는 에이블러의 편의성과 기능을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이콘3D는 3D모델을 창작하는 공급자와 웹툰, 게임 등의 분야에서 3D 모델을 활용해 작업하는 구매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현재 800여명의 판매자가 창작한 9000여개의 디자인·소스 세트를 140여 개국에 판매하고 있으며, 월간 사용자 수(MAU)는 꾸준히 증가해 20만명에 이른다.
에이블러는 에이콘3D에서 다운로드한 디자인 소스를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는 편집툴로, 디자인 편집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다.
카펜스트리트는 에이블러 베타 버전 서비스를 사용하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토대로 에이블러의 핵심 기능을 강화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제고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지원 파일 형식의 확대다. 기존에는 에이콘3D 전용 모델들로만 편집 작업이 가능했지만, 리뉴얼 후에는 에이콘3D에서 판매하는 스케치업 에셋(.skp 파일)도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구성으로 화면을 개편해 창작자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카펜스트리트는 지난 6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사옥에서 사전 세미나를 진행했다. 웹툰·일러스트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새롭게 리뉴얼한 에이블러를 시연하고 현장에서 피드백을 받음으로써 완성도를 높였다.
서정수 이사는 "에이콘3D를 통해 전 세계 창작자들에게 작업 효율화를 위한 좋은 소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 소스들은 에이블러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작업에 적용할 수 있다. 이는 창작자들이 만족스러운 작업물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의 작업 효율을 극대화하고 창작활동에 도움을 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국내 최대 3D 디자인·소스 오픈 플랫폼 '에이콘(ACON)3D'와 에이블러 운영사인 카펜스트리트는 에이블러의 편의성과 기능을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이콘3D는 3D모델을 창작하는 공급자와 웹툰, 게임 등의 분야에서 3D 모델을 활용해 작업하는 구매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현재 800여명의 판매자가 창작한 9000여개의 디자인·소스 세트를 140여 개국에 판매하고 있으며, 월간 사용자 수(MAU)는 꾸준히 증가해 20만명에 이른다.
카펜스트리트는 에이블러 베타 버전 서비스를 사용하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토대로 에이블러의 핵심 기능을 강화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제고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지원 파일 형식의 확대다. 기존에는 에이콘3D 전용 모델들로만 편집 작업이 가능했지만, 리뉴얼 후에는 에이콘3D에서 판매하는 스케치업 에셋(.skp 파일)도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구성으로 화면을 개편해 창작자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카펜스트리트는 지난 6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사옥에서 사전 세미나를 진행했다. 웹툰·일러스트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새롭게 리뉴얼한 에이블러를 시연하고 현장에서 피드백을 받음으로써 완성도를 높였다.
서정수 이사는 "에이콘3D를 통해 전 세계 창작자들에게 작업 효율화를 위한 좋은 소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 소스들은 에이블러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작업에 적용할 수 있다. 이는 창작자들이 만족스러운 작업물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의 작업 효율을 극대화하고 창작활동에 도움을 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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