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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
이날 이 시장은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 스스로 수립한 총 69개 자치사업 에 편성한 5억3000만 원의 예산이 전액 시의회를 통과해 내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추진에 나선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지역사업 의제를 발굴하고 토론 과정을 거쳐 주민투표로 최종사업을 선정하는 ‘주민공론의 장’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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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관한 심의·의결과 동 행정에 관한 협의 권한만을 가졌다면, 주민자치회는 권한과 책임이 더욱 강화된 주민 의사결정기구로 적극적인 주민자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는 게 이 시장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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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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