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1일 신년사를 통해 "혁신산업 등 미래 먹거리를 키우고, 경기도의 경제영토를 넓히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어려움이 예상되는 경제 상황 속에서 힘든 분들을 먼저 보살피는 상생과 포용의 공동체를 만들겠다"며 "민생과 안전도 한층 촘촘하게 챙기고 도민의 삶을 지키는 방파제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도민들에게 더 고른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하면서 여러분의 소중한 바람을 잊지 않고 '기회수도 경기’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신년사 전문
2023년 계묘년(癸卯年) 신년 인사계묘년(癸卯年) 새해,
경기도는 도민의 삶에 희망을 드리겠습니다.
경기도 경제와 사회를 더 역동적으로 만들겠습니다.
혁신산업 등 미래먹거리를 키우고,
경기도의 경제영토를 넓히겠습니다.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
어려움이 예상되는 경제 상황 속에서도
힘든 분들을 먼저 보살피는
상생과 포용의 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더 고른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
민생과 안전도 한층 더 두텁고 촘촘하게 챙기겠습니다.
경기도가 도민의 삶을 지키는 방파제가 되겠습니다.
한 해 동안 만났던 수많은 도민 여러분의
소중한 바람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기회수도 경기’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새해에도 늘 도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3년 새해 경기도지사 김동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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