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존경하는 오산시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계묘년은 강인함과 영민함, 행복과 길조를 뜻하는 검은 토끼의 해"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여러분 모두 그간의 어려움을 힘차게 뛰어넘고 이를 지혜롭게 극복하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시장은 "지난 2022년은 오산의 100년 미래를 향한 민선 8기의 문이 활짝 열린 해였습니다. 2023년에도 새로운 길을 여는 오산을 위해 군주민수의 초심으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는 백 년 동행을 약속드린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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