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이 태영건설 50주년을 맞아 '전세계적 경기침체 대응'을 위해서는 원칙에 충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1일 윤세영 창업회장은 50주년을 맞아 발표한 신년메시지를 통해 "태영그룹은 앞으로도 모든 사람이 더 좋은 환경, 더 나은 세상에서 일상을 누리고 대한민국이 경제적으로도 좀 더 풍요롭게 되도록 기여하겠다"며 "작금의 어려운 경제 상황도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태영 정신을 바탕으로 헤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시국의 긴 터널을 지나고 있고 최근에는 금융시장 불안으로 개인이나 기업 모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럴 때야말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원칙"이라며 "원칙에 충실한 기업이 성장하고 사회적 책임과 기여를 다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새해 첫날 오늘 저는 우리의 원칙과 태영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윤 창업회장은 전 세계적 경기침체 대응이란 경영기조에 발맞춰 태영건설의 올해 전략을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경영 안전성 제고'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태영건설은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경영 안전성을 제고하고, 태영인더스트리는 고객 우선, 운영 효율화를 바탕으로 내실 경영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태영건설을 기반 종합환경기업인 에코비트는 적극적 인수·합병(M&A)을 통해 기존 사업을 확대와 미래 사업을 강화한다. 에코비트는 폐기물 매립, 소각, 수집, 운반 사업과 하·폐수처리 사업 등을 하고 있다.
1일 윤세영 창업회장은 50주년을 맞아 발표한 신년메시지를 통해 "태영그룹은 앞으로도 모든 사람이 더 좋은 환경, 더 나은 세상에서 일상을 누리고 대한민국이 경제적으로도 좀 더 풍요롭게 되도록 기여하겠다"며 "작금의 어려운 경제 상황도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태영 정신을 바탕으로 헤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시국의 긴 터널을 지나고 있고 최근에는 금융시장 불안으로 개인이나 기업 모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럴 때야말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원칙"이라며 "원칙에 충실한 기업이 성장하고 사회적 책임과 기여를 다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새해 첫날 오늘 저는 우리의 원칙과 태영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윤 창업회장은 전 세계적 경기침체 대응이란 경영기조에 발맞춰 태영건설의 올해 전략을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경영 안전성 제고'로 제시했다.
태영건설을 기반 종합환경기업인 에코비트는 적극적 인수·합병(M&A)을 통해 기존 사업을 확대와 미래 사업을 강화한다. 에코비트는 폐기물 매립, 소각, 수집, 운반 사업과 하·폐수처리 사업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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