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의 위치는 경기 평택시다. 1일 오후 7시 15분부터 진화 중이다.
신고는 경비업체 직원이 했다. 해당 직원은 "공장에서 연기가 난다"고 말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규모를 대응 1단계에서 2단계로 높였다.
현장에는 펌프차 등 30여 대와 소방관 등 70여 명이 투입됐다.
지금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공장은 1만6000㎡의 철골조 건물이다.
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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