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일파마홀딩스는 이날 오전 11시 2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800원 (18.18%) 오른 1만8200원에 거래 중이다.
제일파마홀딩스 주가는 중국 부유층이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사재기 한다는 소식으로 인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는 "중국 부유층이 가족, 친구 등을 위한 '꽌시(관계) 선물'로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에도 팍스로비드를 싹쓸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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