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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시장이 주요업무보고회를 열고 있다[사진=안양시]
이날 최 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 실현을 위한 2023년 주요 업무 보고회를 열고 "고물가와 고금리의 영향으로 올해 시민 생활에 어려움이 예상돼 민생과 경제 회복에 집중할 것”이라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최대호 시장 주재로 4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실·국·소·원 및 산하기관 단위로 진행되며, 팀장급 이상 직원들이 참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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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최 시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 시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 관련 사업과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시민 안전을 지키는 사업, 미래 발전을 위한 사업 등을 중점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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