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는 지난해 12월 의정부에서 열린 피겨 국가대표 1차 선발전과 이번 최종 선발전 성적을 합산해 선발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ISU 세계선수권 및 세계 주니어선수권대회 파견 선수 선발전을 겸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자 싱글은 김예림, 유영, 신지아와 남자 싱글은 차준환, 이시형 등 대한민국 피겨 간판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임해명 이사장은 "빙상의 메카 의정부에서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 이어 최종 선발전을 치르게 됐다"며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가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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