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EM홀딩스 홈페이지]
싱가포르의 반도체 제조장치 및 관련제품 제조기업인 AEM홀딩스는 9일, 말레이시아 페낭주에서 운영하고 있는 생산거점을 확장, 개소식을 개최했다.
신 공장의 면적은 36만 5000ft²(약 3만 3909㎡). 제품의 조립과 품질보증(QA), 연구개발(R&D), 창고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AEM은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핀란드에 제조거점을 보유하고 있다.
AEM은 지난해 6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미국에서 사업을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3개국의 거점확충을 통해 생산시설의 총 면적이 2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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