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문화재단]
'달토끼를 찾아서'에는 ‘검은 토끼 그리기’와 ‘달토끼 그림 찾기’ 두 가지 행사가 있다.
‘검은 토끼 그리기’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진행하며, 박물관에서 준비한 재료로 검은 토끼를 그려서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는 행사이다.
검은 토끼를 인스타그램에 인증한 77명에게 친환경 달력을 증정한다.

[사진=경기문화재단]
또 18일부터는 경기도박물관 앞마당에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제기차기와 투호던지기가 준비될 예정이며, 현장 접수로 운영하는 '경기 천년 시간 수호대 미래로'도 설 연휴인 23일과 24일에 참여 가능하다.
더불어 지난 12월 7일 개막해 내년 3월 26일까지 열리는 '경기 사대부의 삶과 격, 지석(誌石)' 특별전도 관람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박물관 누리집과 누리소통매체(SNS)를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경기도박물관은 설 연휴 중 21일과 22일 이틀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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