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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합창연합회, 설다민 요리연구가 자문위원으로 위촉...'2023년 힘찬 출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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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김규남 기자
입력 2023-01-1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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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 갖고 2023년 계묘년의 힘찬 출발 알려

경상북도 합창연합회는 설다민 요리연구가(가운데)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사진=김규남 기자]

합창으로 화합하는 세상을 추구하는 사단법인 경상북도 합창연합회가 향토요리연구가로 유명한 '설명가'의 설다민 이사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2023년 계묘년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지난 14일 오후 5시 대구시에 있는 벨레아트 홀에서 경상북도 합창연합회는 정기총회 겸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진명 경상북도 합창연합회 사무국장이 진행을 맡았다. 김유환 회장을 비롯한 경상북도 23개 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휘자, 단무장, 고문, 감사30여명과 한용희, 강병욱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향토 요리연구가로 활약하고 있는 '설명가'의 설다민 이사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함으로서 연합회에 또 하나의 추진력이 생겼다.
 
이날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설다민 요리연구가는 우리나라의 몇 안되는 ‘약선요리’ 연구가다. 과거나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독창적인 요리의 영역을 개척·연구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다민 요리연구가는 과거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했을 정도로 노래에 일가견이 있다. 또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사회활동과 폭넓은 인맥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만큼 경북 합창연합회 활동을 통해 도민들과의 더욱 긴밀한 소통을 기대하고 있다. 
 
합창연합회의 강병욱 고문은 “설다민 자문위원 위촉과 함께 2023년 계묘년을 더욱 힘차게 출발할 수 있게 됐다. 다가오는 2023년의 일정이 기대 된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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