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공사에 따르면,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상생발전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 500만원을 과천시종합사회복지관, 과천시노인복지관, 과천시장애인복지관, 장애인연합회, 성베드로의 집, 과천시가족센터(다문화) 총 6개 기관에 전달했다.
공사 임직원들의 기부금은 2013년 이후 현재까지 지속해서 관내 기부처에 전달하고 있다.
누적금액은 총 9200여만원에 이르고 있다. 또 현금 기부 이외에도 공사 직원들의 재능나눔 형태로 과천CS통합봉사단, 스포츠봉사단, 한울 봉사단 등 총8개 봉사단을 활발하게 전개하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이바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