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日 게임위드, 서울에 손자회사 설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코이케 타카코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3-01-19 15: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데토네이션 포커스미 홈페이지]


게임정보 사이트를 운영하는 게임위드는 18일, 프로 e스포츠팀을 운영하는 자회사 데토네이션을 통해 서울에 손자회사인 데토네이션 코리아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자본금은 5억 원(약 5300만 엔)이며, 데토네이션의 100% 자회사가 된다. 데토네이션 코리아는 데토네이션이 운영하는 프로 e스포츠팀 ‘데토네이션 포커스미’ 발로란트 부문의 아시아 리그 참가를 위해 서울에 팀 연습 및 활동거점이 되는 게이밍하우스를 설립한다. 선수들은 이르면 3월 중순 동 시설에 입주할 예정이다.

 

데토네이션 코리아는 선수 매니지먼트와 프로모트 업무, 이벤트 기획, 캐릭터 굿즈 판매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 서울 개최 발로란트 대회에 참가

동 팀은 올해 3월부터 서울에서 개최되는 슈팅게임 발로란트 대회 ‘발로란트 챔피온즈 투어 퍼시픽’에 참가한다.

 

게임위드는 앞으로도 데토네이션과 협력강화를 통해 코치와 선수들이 경기에 잘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대회 승리를 목표로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