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되고 내일 새벽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행안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행안부는 오늘(23일) 오후 7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대응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관련 부처에 밤사이 내린 눈으로 도로가 결빙되지 않도록 제설제 살포를 철저히 할 것과 많은 눈이 예상되는 지역의 거주자 안전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행안부는 강추위로 인한 취약 계층의 피해가 없도록, 이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난방이 어려운 세대는 한파 쉼터에 임시 거주할 수 있도록 안내할 것도 강조했다.
이상민 중대본부장은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고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귀경길 교통 혼란과 계량기 등 시설 피해가 우려된다. 국민들은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고 차량 운행 시 기상 상황 등을 잘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행안부는 오늘(23일) 오후 7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대응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관련 부처에 밤사이 내린 눈으로 도로가 결빙되지 않도록 제설제 살포를 철저히 할 것과 많은 눈이 예상되는 지역의 거주자 안전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행안부는 강추위로 인한 취약 계층의 피해가 없도록, 이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난방이 어려운 세대는 한파 쉼터에 임시 거주할 수 있도록 안내할 것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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