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다음 달 13일까지 '2030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에 대해 주민 공람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주기로 도시관리계획의 타당성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해 정비하는 법정계획이다.
△용도지역 365곳 △용도지구 29곳 △도시계획시설 80곳 △관리형 지구단위계획 38곳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지구단위계획) 등 결정(변경)과 전략 환경영향평가(초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한다.
이 기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도시관리계획 도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경우 다음달 13일까지 주민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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