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98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491억원(33.28%) 줄어든 규모다. 당기순이익은 766억원으로 같은 기간 995억원(56.49%) 감소했다.
자기자본 9692억원으로 지난해 연말(9677억원)보다 15억원 늘어나는데 그쳤다
다올투자증권은 영업이익 등 수익성이 악화된 것에 대해 금리상승 등 시장변동성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업수익은 1조9493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조1873억원(155.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