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 시장은 "올해 상반기 희망구구단 일자리 사업을 내달 1일 개시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희망구구단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진행하는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으로, 이번 상반기 모집인원은 200명이라고 방 시장은 귀띔한다.
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광주시민 중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시민으로, 지난 2~1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집해 재산 및 소득 자격 요건 등 심사 후 25일 선발 통보했다.
한편 하반기 희망구구단 참여자 모집은 오는 6월 말에서 7월 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