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시장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관계자 및 운행 회사에 감사드린다"며 "계속해서 화성시는 시민 불편을 더는 대중교통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 시장은 "두 부대 장병들은 국토 방위는 물론 지역 내 각종 재난과 재해 등이 발생할 때마다 시민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는 우리의 형제이자 가족"이라며 "설 명절 전에 방문하지 못한 점에 아쉬움을 전하고, 장병들의 생활 환경 개선과 부대 인근 지역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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