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밸류프라퍼티는 디벨로퍼 네오밸류의 자회사로 공간 운영 영역을 전담한다. 현재 앨리웨이 광교와 인천을 운영하고 있다.
권 신임 대표이사는 성균관대학교 경영학부 졸업 후, GS스퀘어를 거쳐 GS리테일 개발사업부문에서 상업시설 개발, MD, 마케팅, 영업관리 업무를 진행해 사업기획팀장 등을 역임했다.
안녕인사동, 판교 파미어스몰, 동부산 미식일상 등 관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판교 아이스퀘어(파미어스몰) 및 평촌 역세권 복합개발(MXD) 프로젝트 등에 참여했다. 복합 문화공간 개발의 전문가로서 사람 중심의 새로운 도시문화를 제안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어 "계속해서 새로운 컨텐츠를 발굴하며 입지를 다지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빌리지를 완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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