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시에 따르면,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해 1:1 상담을 통한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교육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참여자 모집 예정이며, 1개월 내외 단기 과정(도전)과 5개월 이상의 중장기 과정(도전⁺)으로 나눠 진행한다.
도전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게는 50만원, 도전⁺ 프로그램을 이수할 경우 300만원의 참여수당 및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최대호 시장은 “게속되는 경제난에 구직 의욕을 상실한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 프로그램 참여가 취업 및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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