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난방비 지원에 1800억 투입...얼마나 지원받을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홍승완 기자
입력 2023-02-01 18: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미지 확대
Previous
  • 4 / 4
  • [그래픽=홍승완 기자]


    정부가 '난방비 대란'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모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59만2000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 난방비 추가 지원 대책'에 따르면 에너지바우처 미지급 차상위 계층에게는 기존 14만 4000원에다 44만 8000원을 추가해 총 59만 2000원을 지원한다.

    또 에너지바우처 미지급 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의료급여형 수급자에게는 기존 28만 8000원에에다 30만 4000원을, 주거형 수급자는 기존 14만 4000원에다 44만 8000원, 교육형 수급자에게는 기존 7만 2000원에다 52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에 따라 지원금액은 총 59만 2000원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