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서울 서초구청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는 나플라가 실제 출근을 하지 않는 등 근무에 태만했던 사실을 파악하고 수사 중이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지난달 서초구청 등을 압수수색했다. 나플라는 한 차례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나플라는 2020년 대마 흡연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말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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