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거주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
많은 가족 단위 외국인들이 참가, 정월대보름 문화를 배우고 전통연을 만들어 날리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인천경제청은 올해 한국어 교실을 온·오프라인으로 개강, 외국인들의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행복도시텃밭, 언어교환 프로그램 등 내·외국인 문화교류를 위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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