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구청은 올해부터 전세자금을 추가 지원하는 '나만의 첫 보금자리 start' 사업을 시행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 이상으로 보호가 종료된 아동이다.
올해 정부와 부산시는 보호종료아동들에게 주거, 생활, 교육, 취업지원 용도로 자립정착금을 1000만원을 지급하지만, 동구는 보호종료아동의 자립 시 가장 부담이 큰 주거분야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1인당 최대 1000만원의 전세자금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동구 수정1동 구민홍보단 BIE 실사대비 긴급 회의 개최
이날 수정1동 구민홍보단은 BIE(국제박람회기구) 현장실사에 대한 준비사항 및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행사 일정을 전달받고, 동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초량1동,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기원 경로당 캠페인 실시
이후 2030 부산 월드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해 2030 월드엑스포가 동구에 유치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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