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말레이시아항공 홈페이지]
말레이시아항공은 2일, 일본의 골든 위크에 맞춰 4월 29일과 5월 3일에 나리타(成田)-사바주 코타키나발루 노선에 임시편을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양일의 운항 스케줄은 MH080편이 오전 0시 50분에 코타키나발루를 출발하며, MH081편이 오전 9시 30분에 나리타를 출발한다. 항공기는 보잉 B737-800이 투입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수습과 항공수요 확대에 따라 말레이시아항공은 지난해 12월 동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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