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3번째 그래미 어워즈 수상에 도전한다.
6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는 제65회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이 개최된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그래미어워드에서 2022년 6월 발매한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으로 베스트 뮤직비디오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아델, 도자 캣, 켄드릭 라마, 해리 스타일스와 경합한다.
또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음반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로 그래미어워드 종합 부문에 해당하는 올해의 앨범 후보에 포함되었고 타이틀곡인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역시 노미네이트됐다.
올해의 앨범은 해당 아티스트와 피처링 아티스트, 작곡가, 엔지니어 등도 모두 수상자로 포함되는 만큼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의 수상에 관한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해당 음반에는 방탄소년단이 피처링 아티스트, 멤버 RM과 제이홉, 슈가가 송라이터로 포함됐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9년 베스트 R&B 앨범 부문 시상자로 처음 그래미 어워즈를 방문했다. 2020년에는 릴 나스 엑스와 합동 공연을 펼쳤고, 2021년에는 '버터' 노미네이트 소식과 함께 단독 퍼포머로 활약했다. 2021년 '다이너마이트', 2022년 '버터'로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도 해당 부문 수상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2020년 발매한 '프루프'는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차지했고 '마이 유니버스'는 빌보드 핫100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 행보를 보인 바. 방탄소년단의 3번째 수상 도전에 전 세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그래미어워드는 전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에서 주최하는 미국 음반 업계 최고 권위 시상식이다. 빌보드 뮤직어워드, 아메리칸 뮤직어워드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6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는 제65회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이 개최된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그래미어워드에서 2022년 6월 발매한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으로 베스트 뮤직비디오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아델, 도자 캣, 켄드릭 라마, 해리 스타일스와 경합한다.
또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음반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로 그래미어워드 종합 부문에 해당하는 올해의 앨범 후보에 포함되었고 타이틀곡인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역시 노미네이트됐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9년 베스트 R&B 앨범 부문 시상자로 처음 그래미 어워즈를 방문했다. 2020년에는 릴 나스 엑스와 합동 공연을 펼쳤고, 2021년에는 '버터' 노미네이트 소식과 함께 단독 퍼포머로 활약했다. 2021년 '다이너마이트', 2022년 '버터'로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도 해당 부문 수상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2020년 발매한 '프루프'는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차지했고 '마이 유니버스'는 빌보드 핫100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 행보를 보인 바. 방탄소년단의 3번째 수상 도전에 전 세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그래미어워드는 전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에서 주최하는 미국 음반 업계 최고 권위 시상식이다. 빌보드 뮤직어워드, 아메리칸 뮤직어워드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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