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6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유지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올 상반기 주요 수주 파이프라인으로 △요르단 자르카 정유 △알제리 PDHPP △사우디 Amiral △인도네시아 찬드라 △사우디 자프라2 등이 있다. 현재 피드 수행 중인 프로젝트 7건 중 3건이 1분기 EPC 전환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신규로 진행하는 피드 입찰 6건 중 4건도 1분기 중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앞서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4분기 매출 2조5000억원, 영업이익 1605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17%, 101% 개선됐다. 특히 비화공 부문에서 이익률 상위 프로젝트 매출화 영향으로 마진도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주 파이프라인이 계속해서 확대되는 그림은 삼성엔지니어링 주가에 가장 긍정적인 요인”이라며 “올해 중 배당 및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주주가치 제고방안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올 상반기 주요 수주 파이프라인으로 △요르단 자르카 정유 △알제리 PDHPP △사우디 Amiral △인도네시아 찬드라 △사우디 자프라2 등이 있다. 현재 피드 수행 중인 프로젝트 7건 중 3건이 1분기 EPC 전환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신규로 진행하는 피드 입찰 6건 중 4건도 1분기 중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앞서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4분기 매출 2조5000억원, 영업이익 1605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17%, 101% 개선됐다. 특히 비화공 부문에서 이익률 상위 프로젝트 매출화 영향으로 마진도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주 파이프라인이 계속해서 확대되는 그림은 삼성엔지니어링 주가에 가장 긍정적인 요인”이라며 “올해 중 배당 및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주주가치 제고방안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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