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 대구 군부대 영천유치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모습[사진=영천시]
이날 캠페인은 이른 아침 신망정메디컬사거리에서 출근 시민을 대상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천시지회 회원 및 지적정보과 직원 35여 명이 참여해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이자 포항, 울산 등을 통한 해상 보급로 확보와 해상 작전이 용이한 군사적 전략 요충지이며 넓은 부지에 민간시설이 적어 부지 활용성이 높은 영천이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 최적지’임과 ‘전입 출산 지원 혜택 가득한 살기 좋은 영천’을 병행해 적극 홍보했다.
시정 핵심과제인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은 저출산 고령화 현상에 따른 지방소멸 문제해결, 지역경제 활성화, 대규모 국책사업 우위선점 등 영천 미래 발전의 새로운 기회로 영천시는 시의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 유치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의 신 성장 동력이 될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 성공과 11만 인구 달성에 민‧관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향후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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