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은 8일 진행한 2022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게임제작을 효율화하는 생성 인공지능(Generative AI)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작년 ‘달리’와 ‘미드저니’ 등이 출시됐고 ‘챗GPT’ 활용성에 세계가 놀랐다”며 “딥러닝이 데모, 연구실 수준이 아니라 우리 삶을 바꾸는 ‘인공지능(AI) 트랜스포메이션’이 시작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크래프톤은 생성 기술을 더해 게임 제작 전반의 효율을 높일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딥러닝 기반 새로운 게임성 발굴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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