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재단에 따르면, 지역문화전문인력 지원사업은 지역 맞춤형 교육 및 일경험 제공을 통한 지역문화전문인력 성장과 지역문화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에 따라 재단은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7)를 활용, 지역 청년들이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하고, 관련 직무교육을 통해 전문인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관내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24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지원사업 선발 인력은 일 경험 관련 조직 직무교육과 기관 자체교육을 비롯, 지역문화아카데미 캠프, 현장워크숍, 통합성과공유회 등을 거쳐 지역문화전문인력 주도 프로젝트 기획·실행 등 APAP7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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