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희림 (재)문화엑스포 대표와 _임성근 해병대 제1사단장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주]
해병대 1사단은 지난해 힌남노 태풍 때 장갑차를 동원해 주민 구조 작업을 펼쳐 국민의 안전을 지켜낸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 협약은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장병들의 의욕 고취와 복지 여건 향상 및 문화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재)문화엑스포 류희림 대표와 정규식 사무총장, 해병대 임성근(소장) 1사단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병대 1사단은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열리는 공공 목적 행사 시 군악대 공연 및 문화 소통을 위한 장병들의 재능 기부 참여 등 친선 교류 행사를(단 훈련 및 행사 등 부대 여건 제한 시 불가) 제공키로 했다.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은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멋진 볼거리를 관람할 수 있게 된 것을 비롯 여러 가지 혜택 제공으로,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복무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주엑스포대공원 홍보에도 적극 협조할 계획이며, 앞으로 장병들과 가족들의 지속적인 방문을 통해 경주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류희림 (재)문화엑스포 대표는 “천년 전 신라는 임전무퇴의 화랑이 있어 삼국을 통일 할 수 있었고 현재의 대한민국은 임전무퇴의 해병대가 있어 국가의 평화와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이 지켜지고 있다”며 “화랑의 얼과 신라의 문화가 녹아 있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을 해병대 1사단 장병들에게 보여 줄 수 있어 기쁘다. 또한 장병들이 재능 기부 등을 통해서 경험도 쌓고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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