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3년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재능학원 이사장과 이사, 인천광역시 교육감, 인천광역시 동구의회 의장, 신한은행 인천본부 본부장, 인천재능대 총동문회장과 대학 주요 보직자, 수상자, 학부모 등 450여명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학교법인 재능학원 박성훈 이사장은 “사회인으로 첫발을 내딛게 되는 지금부터 자신만의 전문성을 갖추고 다양한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창의적인 사고와 유연한 생각을 가져,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인재가 되어야 함”을 당부했다.
이남식 총장은 축사를 통해 "모든 학업과정을 마치고 오늘 영광의 졸업장을 받으시는 졸업생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어느 곳에서든지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발전시킬 수 있는 준비가 되었을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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